커버낫, 친환경 '에코 프랜들리 컬렉션' 출시
캐주얼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배럴즈(대표 윤형석)가 스트리트 캐주얼 ‘커버낫’에 시티캐주얼 무드를 더했다.
올 추동시즌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가방으로 구성된 ‘트래블시리즈’와 시티캐주얼 스타일 파카를 출시했다.
‘트래블시리즈’는 백팩, 숄더백, 메신저백, 토트백 등 7종으로 구성됐으며, 컬러는 블랙 1가지다.
전 제품에 코듀라(cordura) 원단을 사용했고, 제품 곳곳에 크고 작은 수납공간을 추가했다.
‘뉴 익스페디션 파카’는 올 시즌 처음 선보이는 제품으로, 기존 인기상품인 롱패딩과 울버린파카, 숏패딩 외에 신규 디자인을 추가했다.
울버린파카에 소재와 포켓 등을 업그레이드했으며, 이전보다 시티캐주얼 스타일이 더해진 아우터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시즌 새로운 파카와 ‘트래블시리즈’를 통해 런칭 초반인 2008, 2009년에 선보였던 시티캐주얼무드를 더했다”고 말했다.
‘커버낫’은 최근 신세계 강남점과 스타필드 하남점에 신규 매장을 추가했으며, 추후에도 백화점과 쇼핑몰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넓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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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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