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협업 제품 출시
뷰티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클리오(대표 한현옥)의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가 보이는 컬러 그대로 강렬하게 발색되는 ‘잉크 더 라커’를 출시했다.
'페리페라'에서 처음 선보이는 라커 제품으로 ‘잉크 더 라커’는 선명하고 쨍한 발색력을 자랑하며, 바른 컬러 그대로 입술에 얇은 컬러막으로 밀착되어 묻어나지 않고 오랫동안 또렷하게 유지되도록 보호해 준다. 특히, 기존 라커 제품에서 느낄 수 없던 고급진 매트 그라데이션 립을 연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페리페라 ‘잉크 더 라커’는 쿨하게 예쁜 레드의 1호 냉미녀 레드 착붙, 생기를 업 시켜주는 레드 오렌지의 2호 시크한 자몽 착붙, 감각적인 가을핑크 무드의 3호 감각적 핑크 착붙, 사랑스럽고 달달한 로즈의 4호 감미로운 로즈 착붙, 따뜻하고 감성적인 브라운의 5호 상냥한 브라운 착붙 으로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드 계열부터 MLBB 계열의 컬러로 올가을에 분위기 있는 립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페리페라 ‘잉크 더 라커’는 온라인 직영몰과 각종 오픈마켓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클럽클리오 브랜드 숍과 H&B 스토어에도 판매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가두 비중이 높은 볼륨 여성복들의 실적 희비가 갈리고 있다. 세정, 형지, 신원, 위비스, 인동에프엔, 인디에프가 전개하는 여성복을 기준으로 올 1월부터 4월 14일까지 누계실적을 조사한 결과, 인동에프엔과 신원이 큰 폭의 신장을 기록한 반면,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데이터 매니지먼트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경영에 힘을 주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