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벚꽃 무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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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슈즈 멀티 스토어 ABC마트(대표 이기호)의 최상급 채널인 그랜드스테이지가 전편 개편되어 오는 18일 ‘그랜드스테이지 강남점’ 오픈을 시작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새로운 ‘그랜드스테이지’는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이 빠르게 변화하고, 디지털 미디어와 오프라인 경험이 중요시 됨에 따라 소비자에게 디지털, 패션, 문화 등을 폭넓게 제안하고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모든 스테이지가 새로운 경험이 된다’라는 키 메세지와 걸맞게 그랜드스테이지 강남점은 최첨단 기술을 도입해 단순히 신발을 사는 곳이 아닌 ABC마트가 선보이는 문화와 패션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동안 국내에서 만나보기 힘든 한정판,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각 브랜드별 공간과 함께 인기제품을 위한 공간을 별도로 구성하였으며, 매장 1층에 2030대 여성들을 위한 우먼스 카테고리를 특별히 마련했다.
기존 매장과 다르게 매장 외부에는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프리즘 형태의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내부 인테리어에는 디지털 요소 및 유명 디자이너와 협업한 그래피티 등을 가미했다.
또한, 소비자에게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고자 온라인이나 모바일 픽업 서비스로 주문한 후, 매장 내 위치한 락커에 직접 번호를 눌러 제품을 찾아갈 수 있는 픽업 스테이지와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디지털 포토 부스도 마련됐다.
새롭게 오픈한 ‘그랜드스테이지 강남점’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8월 18(토)부터 8월 19(일)까지 1시부터 7시 사이 매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나이키 스니커즈 키링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7만원 이상의 나이키 제품을 구매하는 여성 고객에게 나이키 팔찌를 선착순 증정하는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ABC마트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슈즈 멀티숍의 영역을 넘어 디지털, 패션, 문화 등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최상의 채널인 그랜드스테이지를 전격 개편해 선보이게 되었다”며 “강남역을 시작으로 각 지역 핵심 상권에 ‘그랜드스테이지’ 매장을 빠르게 선보여 ABC마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체험형 매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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