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밀레니얼 세대와 함께 새로운 10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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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가 코스메틱 브랜드 ‘시에로코스메틱’의 매트플럼퍼를 이달 17일 오후 4시부터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 24일 정식 런칭한다.
이번 제품은 보르피린과 고추추출물이 함유돼 바르는 즉시 입술표면의 주름을 매끈하고 도톰하게 해줌으로써 볼륨감과 탄력 있는 입술로 만들어 준다.
가벼운 발림성의 에어 벨벳 틴트 제형이 시간이 지날수록 입술에 스며들어 오랜 시간 흐트러짐 없이 볼륨감 있는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컬러는 ▲탱고레드 ▲칼리로즈 ▲카멜리아오렌지 ▲오페라핑크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미니 사이즈 한정판패키지도 함께 출시된다.
사전예약 판매기간 동안 주문한 고객들을 위해 매트플럼퍼 10% 할인과 매트플럼퍼 포함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 파우치증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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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