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hot 플레이스 - ‘블루랩’ 홍대점
핫플레이스
발행 2018년 08월 13일
박범준사진기자 , pbjphoto@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범준 기자] ‘레프트로드’는 2002년부터 가죽을 사용해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들고 있다. 공방처럼 꾸며진 매장에는 가죽으로 만든 지갑, 열쇠고리, 핸드백, 다이어리, 필통 등 패션뿐만 아니라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즐비하다.
국내외 천연소가죽 원단을 사용해 매장 안에서 직접 만들고 있으며 제품마다 디자인과 색감이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1만 원대 카드지갑에서 부터 50만 원대 핸드백까지 가격 대비 높은 퀼리티를 추구하고 있다.
평소 여러 박람회에 참가하여 브랜드를 알리고 판매도 병행하고 있다. 또 가죽 제품 만드는 과정을 기록한 제작일지를 책으로 출판하여 제품을 알리고 있다.
여성고객들에게 입소문이 퍼지면서 재구매 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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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이른바 제도권이라 불리는 레거시 기업의 이머징(온라인) 브랜드 육성이 한창이다. 레거시 기업은 이커머스 성장 이전 백화점, 가두 등 오프라인 유통 브랜드를 통해 성장한 업체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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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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