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 '스타필드 수원' 1주일 매출 3.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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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성혜원 기자] 그랩(대표 조만호)이 전개 중인 ‘무신사스토어’가 오는 8월 31일까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신제품 ‘카이만 엑스 롱패딩’ 선판매 행사를 시작한다.
무신사 스토어 한정 판매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 새롭게 출시된 카이만 엑스 롱패딩을 최대 23%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구매자에게는 이후 사용할 수 있는 3만 원 할인권도 함께 증정한다.
‘카이만 엑스 롱패딩’은 2017년에 출시한 ‘카이만 롱패딩’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지난 시즌 10차 리오더, 무신사 스토어 판매 랭킹 10주 연속 1위 기록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
올해는 소재와 품질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여 새롭게 선보인다.
신축성이 뛰어난 전 방향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하고 옷의 무게를 줄여 활동성을 높였다. 어깨끈을 내장하여 벗었을 때 멋스럽게 걸칠 수 있도록 한 것도 주목할 점이다.
보온성을 높이기 위해 전년보다 등판 부분에 체열 반사 기능이 있는 안감 사용 면적을 확대하였으며, 털빠짐 방지를 위해 원단을 더욱 탄탄하고 조밀하게 해주는 클리어 라미 코팅과 다운 프루프 가공을 더했다.
디자인은 빅 로고와 스몰 로고 두 가지로 출시하며, 컬러는 블랙, 그레이, 네이비 3가지로 선보여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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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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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