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 그룹, 타투 프린팅 스타트업 ‘프링커코리아’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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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표 신지은 씨, 김소희 전 대표 CCE 맡아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프랑스 로레알(회장 장 폴 아공) 그룹이 ‘스타일난다’, '쓰리컨셉아이즈(3CE)'를 운영 중인 난다의 인수 작업을 완료했다.
로레알은 지난 21일 난다를 로레알코리아 소속 독립 사업부로 편입시켰다고 발표했다. 난다는 기존 4개(백화점, 시판, 헤어살롱, 병원약국) 사업부와 별도 사업부로 운영된다. 지난 3일 매각 발표 이후 51일만이다.
난다의 신임대표로는 지난 2004년 로레알코리아에 입사해 최근까지 인도네시아 시판사업 제너럴 매니저를 맡아온 신지은(37) 씨를 선임했다. 김소희(35) 전 대표는 최고 크리에이티브책임자(CCE)로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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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스포츠 업계의 하이 퍼포먼스 러닝화, 일명 ‘슈퍼 슈즈’ 경쟁이 치열하다. 슈퍼 슈즈는 엘리트 운동 선수들의 기록 단축을 위해 개발한 제품으로 인체공학적 설계, 초경량의 고기능성 고가 제품을 의미한다.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주요 백화점의 내셔널 여성복 조닝 축소가 지속되고 있다. 백화점의 명품 및 수입 컨템포러리 확대, 온라인 이머징 브랜드 유치 기조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명품 패션 시장은 올해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내년부터는 반등해 2024~2028년까지 향후 5년간 27.8% 성장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르면 시장 규모가 2023년 2,016억 달러에서 2028년 2,686억 달러로 커진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브랜드들이 올 춘하 시즌 협업이 한창이다. 협업은 신규 고객 확보와 객단가를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주로 여름 시즌에 진행하는데, 티셔츠, 팬츠가 주력인 여름엔 객단가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이른바 제도권이라 불리는 레거시 기업의 이머징(온라인) 브랜드 육성이 한창이다. 레거시 기업은 이커머스 성장 이전 백화점, 가두 등 오프라인 유통 브랜드를 통해 성장한 업체를 일컫는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국내 굴지의 화학 섬유 기업 수장들이 줄줄이 교체됐다. 최근 몇 개 월 사이 도레이첨단소재, 휴비스 등 5대 화섬 기업 중 4개사 대표들이 바뀐 점이 매우 이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