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엠, 24SS 셔츠 컬렉션 출시
캐주얼
[어패럴뉴스 성혜원 기자]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이 전개 중인 ‘프로젝트엠’이 벤치파카 선판매를 스타트한다.
올해는 작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성과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한다.
메인 제품인 ‘맥시멈 벤치파카’는 프리미엄 오리털과 거위털을 충전재로 해 우수한 보온성뿐만 아니라 기능성과 디자인을 추가했다.
겉감 소재는 TPU 필름 처리로 내구성을 향상시켰으며 워터프루프 가공 처리로 생활방수 및 방풍이 가능하다.
올해 가장 차별화된 기능성 포인트는 다이렉트 포켓이다. 히든지퍼를 통해 하의 포켓을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다이렉트 포켓’ 기능으로 기존 롱패딩 착장 시 최대 단점이었던 포켓 사용의 불편함을 보완했다.
뿐만 아니라 손목부분에 교통카드 등 외부 활동에 필요한 수납 히든 포켓에 넣어 편리함을 극대화시켰다.
‘맥시멈 다운 오리털’ 버전은 후드를 제외한 몸판, 소매 부분이 모두 오리털로 충전되어 보온성을 높였다. 앞지퍼를 완벽하게 막아주는 플라켓에 3개의 자석스냅을 달아 간편한 착용과 보온성 강화를 돕는다.
이와 함께 여성스러운 실루엣으로 슬림하게 입을 수 있는 여성 전용 제품이 별도로 출시됐다.
한편 ‘프로젝트엠’은 선구매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늘(21일)부터 7월 15일까지 전국 프로젝트엠 매장과 자사몰에서 벤치파카 구매 고객에게 35%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