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hot 플레이스 - ‘블루랩’ 홍대점
핫플레이스
발행 2018년 06월 19일
박범준사진기자 , pbjphoto@apparelnews.co.kr
홍대 패션 마니아 사로잡은 모자 전문 편집숍
[어패럴뉴스 박범준 사진기자] 2014년 처음 시작한 ‘호텐’은 온오프라인에서 유명한 모자 전문 편집숍이다. 홍대에 위치한 오프라인 매장은 빈티지와 아날로그 감성이 묻어나는 인테리어로 100여 개가 넘는 디자인의 모자들이 빼곡히 진열되어 있다.
패턴 식으로 정렬된 모자들은 진열의 가독성을 높여주고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2만 원의 부담 없는 가격대와 스트릿패션에 활용하기 좋은 모자들이 많아 10~20대들의 방문이 많다. 최근에는 인터넷을 통해 매장을 알아보고 방문하는 30~40대들이 늘고 있다.
스냅백, 볼캡, 캠프캡, 플로피햇 등 다양한 모자들이 판매되고 있지만 요즘에는 챙이 없어 심플한 와치캡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모자를 발견하고 비교해 보려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스포츠 업계의 하이 퍼포먼스 러닝화, 일명 ‘슈퍼 슈즈’ 경쟁이 치열하다. 슈퍼 슈즈는 엘리트 운동 선수들의 기록 단축을 위해 개발한 제품으로 인체공학적 설계, 초경량의 고기능성 고가 제품을 의미한다.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주요 백화점의 내셔널 여성복 조닝 축소가 지속되고 있다. 백화점의 명품 및 수입 컨템포러리 확대, 온라인 이머징 브랜드 유치 기조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명품 패션 시장은 올해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내년부터는 반등해 2024~2028년까지 향후 5년간 27.8% 성장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르면 시장 규모가 2023년 2,016억 달러에서 2028년 2,686억 달러로 커진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브랜드들이 올 춘하 시즌 협업이 한창이다. 협업은 신규 고객 확보와 객단가를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주로 여름 시즌에 진행하는데, 티셔츠, 팬츠가 주력인 여름엔 객단가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이른바 제도권이라 불리는 레거시 기업의 이머징(온라인) 브랜드 육성이 한창이다. 레거시 기업은 이커머스 성장 이전 백화점, 가두 등 오프라인 유통 브랜드를 통해 성장한 업체를 일컫는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국내 굴지의 화학 섬유 기업 수장들이 줄줄이 교체됐다. 최근 몇 개 월 사이 도레이첨단소재, 휴비스 등 5대 화섬 기업 중 4개사 대표들이 바뀐 점이 매우 이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