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웨, 전국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신규 23개점 오픈
캐주얼
[어패럴뉴스 성혜원 기자] 버전원(대표 정규영)이 전개 중인 프랑스 어반 캐주얼 ‘까웨(K-WAY)’가 13일부터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피케셔츠 보상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브랜드에 상관없이 더 이상 입지 않는 피케셔츠를 매장으로 가져온 고객에게 피케셔츠를 구매 시 3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행사는 1인당 1회 구매로 한하며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수거된 피케셔츠는 청소년 보호시설 및 보육원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는 피케셔츠는 프랑스이태리 현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럽 3대 피케셔츠로 남녀 공용라인인 ‘빈센트 콘트라스트’, 여성 라인인 ‘레티샤 스트레치’. 키즈 라인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해당 행사는 가로수 프리미어 스토어, 삼청동 아울렛 스토어, 현대판교점, IFC몰, 롯데 수원 등 5개 매장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매장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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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