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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도 6월 초 40% 소진
[어패럴뉴스 성혜원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가 전개 중인 ‘버커루’가 린넨 셔츠, 팬츠로 여름 비수기를 돌파하고 있다.
린넨 품목은 청바지의 비수기인 핫써머 시즌을 돌파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4년 전부터 ‘버커루’의 대표적인 효자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린넨 팬츠는 5부, 7부, 배기 등 다양한 핏과 스판 원사와 밴딩 처리로 활동성이 높다.
그 중 유니 코튼린넨 배기 린넨 팬츠는 한 달 만에 판매율 60%를 기록했고 전년대비 매출 140% 신장을 기록했다. 전체물량은 6월 초 기준 40%까지 소진됐다.
이 회사 김영윤 상무는 “5월부터 판매 속도가 빨라지면서 여름 시즌마감까지 판매율 80%를 가뿐히 넘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버커루’는 지난 몇 년간 재고 소진에 집중, 소극적인 물량 정책을 펼쳤다면 올해부터 신제품 물량을 늘리고 보다 다양한 스타일을 전개를 통해 공격적인 물량 운용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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