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 코퍼레이션, 데님 사업 분리 독립키로 가닥
해외소식
발행 2018년 04월 19일
장병창 객원 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노스페이스, 팀버랜드, 반스 등을 가지고 있는 미국 VF코퍼레이션이 뉴질랜드 키위 메리노 울 의류 브랜드 아이스브레이커(Icebreaker)를 사들였다. 인수 대금 은 2억8,800만 달러, 원화 약 3,160억 원으로 발표됐다.
VF는 아이스브레이커 인수로 VF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울 (Smartwool) 브랜드와 함께 메리노 울과 천연 섬유 분야의 글로벌 리더 자리를 한층 굳히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회계년도 아이스브레이커 매출은 2억2,000만 달러. 지난해 11월에는 뉴질랜드 메리노 울 생산 업계와 1억 달러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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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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