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드랑쥬’ 직영점 매출 상승
유아동복
경이컴퍼니(대표 심경이)가 여아복 ‘쏘드랑쥬’로 시장 진입을 노린다.
2014년 런칭한 ‘쏘드랑쥬(Saut de L’ange)’는 발레용어로 ‘천사의 걸음’이라는 뜻으로, 발레리나의 우아함과 천사의 순수함을 담은 브랜드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주력상품은 드레스원피스로, 총 물량의 80% 이상이며, 그 외 데님, 치마 등으로 구성됐다. 여아 고객이 많은 아동복 시장에서 여아 캐주얼브랜드는 포화상태라고 판단했고, 아동복은 실 구매만큼 선물구매도 많은 점을 반영해, 드레스를 주력상품으로 선정했다.
전제품에 100% 국내산 실크, 레이스, 면 등을 사용했으며, 박음질이 촘촘하기 때문에 세탁 후에도 변형이 없다.
런칭 후 11번가와 G마켓 등을 통한 온라인 유통을 진행했으며, 지난해까지 아이파크 백화점, 롯데 백화점, NC백화점 등에 기획전과 팝업매장을 전개했다. 올해 2, 3월에는 대백프라자와 마리오아울렛에 정식 매장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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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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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