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새해맞이 패션 제안전' 개최
아울렛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이달 3관 5층 유아동복 매장과 1관 2층 슈즈브랜드 매장을 새단장했다.
먼저 1관 2층 슈즈브랜드 매장이 새단장을 마쳤다. 약 25% 커진 규모로 기존 브랜드인 탠디, 소다, 미소페, 닥스제화 외에 바바라, 고세 등이 신규 입점하며 총 12개 브랜드로 구성됐다.
3관 5층에 영업면적 1천 3백여 평 규모로 선보이는 유아동복 브랜드 전문 매장도 신규 오픈 및 일부 매장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리뉴얼로 헤지스키즈, 알로봇, 슈슈앤크라, 쏘드랑쥬 등 신규 유아동복 브랜드를 선보인다. 특히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인 ‘알로봇’은 브랜드 최초로 마리오아울렛에 상설할인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새단장을 기념해 엘칸토, 소다, 에스콰이어, 바바라 등은 신상품을 10%에서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세라, 고세, 바바라, 미소페 등에서는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세라는 마리오아울렛 단독으로 구매고객에게 클라라 슬리퍼를 증정한다.
유아동복 브랜드 알로봇은 오픈특가상품으로 배색링거티셔츠와 바람막이자켓을 각 19,000원과 46,000원에, 쏘드랑쥬는 신상품 10% 할인, 헤지스키즈는 2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금액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패션 트렌트에 맞춰 최근 인기 브랜드를 중심으로 구성했다”라며 “매장 구성부터 내부 인테리어, 동선, 조명 등 모두 새롭게 바꿔 더욱 쾌적한 쇼핑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 행사 정보는 마리오아울렛 페이지와 마리오아울렛 몰을 참고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가두 비중이 높은 볼륨 여성복들의 실적 희비가 갈리고 있다. 세정, 형지, 신원, 위비스, 인동에프엔, 인디에프가 전개하는 여성복을 기준으로 올 1월부터 4월 14일까지 누계실적을 조사한 결과, 인동에프엔과 신원이 큰 폭의 신장을 기록한 반면,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데이터 매니지먼트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경영에 힘을 주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