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hot 플레이스 - ‘블루랩’ 홍대점
핫플레이스
발행 2018년 03월 12일
이원구기자 , lwgphoto@apparelnews.co.kr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해있는 이티씨서울은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부터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해외 스트리트 의류까지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편집숍이다.
매장 1호점과 2호점이 모두 신사동에 위치해있다. 1호점은 캐주얼 위주의 제품을, 2호점은 국내 디자이너 및 해외 스트리트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2015년 오픈 이후 다양한 브랜드를 입점 시키며 온라인에서는 300개 이상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그중 로버트제이씨하와이와 밤부케이, 위윌, 호시히메, 레졸루트 등이 꾸준한 인기를 보인다.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방향성을 중요하게 생각해 고객에게도 최대한 많은 스토리와 정보를 전달하며 마니아층과 단골 고객들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
매장 입구부터 눈에 띄는 디자인의 LED 작품이 반겨준다. 내부는 철제와 나무테이블 등으로 인테리어 하였고 각각 브랜드 컨셉에 맞춰 어울리는 느낌으로 디스플레이 하였다.
동물보호에 관한 프로젝트와 소개하고 있는 브랜드의 런칭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