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알제이’ 겨울 다운 세분화
캐주얼
에프알제이(대표 성창식)이 전개 중인 글로벌 노마드 데님 ‘에프알제이’가 이번 시즌 데님 라인을 한층 강화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데님 전문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올 어바웃 데님(All about Denim)’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촬영은 데님 소재의 배경과 청바지, 청자켓 등을 소품으로 활용해 진행됐으며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화보 속 모델이 착장한 데님은 ‘에프알제이’의 주력 아이템인 K핏 데님, 360진 등으로 이 제품들은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핏과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특히 K핏 데님은 사이즈코리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인의 표준 사이즈를 활용해 편안한 핏감을 강조했다. 상의는 짧은 기장에 블랙, 카키, 그레이 등 모노토 색상이 매치된 블루종 자켓으로 시크하면서도 캐주얼한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이 회사는 올해 데님 비중을 50%까지 확대하고 다양한 핏과 디자인 개발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에프알제이 허준 마케팅 팀장은 “올해에는 데님 전문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스타일과 제품 연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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