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마골프, 리디아 고 의류 후원 3년째 이어가
스포츠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가 이번 시즌 ‘레노마골프’의 새로운 모델 배우 한 채영과 함께 2018 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HOW TO FIT’으로 ‘레노마골프’와 함께하면 누구나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으며, 트렌드와 감각적인 컬러, 핏과 스타일 모두를 만족시켜 줄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총 3가지의 테마로 촬영을 진행했다. 프렌치 고유 감성의 ‘헤리티지 라인(HERITAGE LINE)’과 젊은 감성이 개성으로 표현되는 ‘펀 라인(FUN LINE)’, 언제나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추구하는 ‘펑션 라인(FUNCTION LINE)’ 등이다.
한채영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완벽한 몸매와 특유의 유쾌하면서도 시크한 표정으로 ‘레노마골프’의 유니크함과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레노마골프 관계자는 “한채영과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더욱 새로워진 모습이 잘 표현됐다. 한채영을 통해 인지도와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