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hot 플레이스 - ‘블루랩’ 홍대점
핫플레이스
발행 2018년 02월 20일
이원구기자 , lwgphoto@apparelnews.co.kr
상수동 한적한 골목에 위치해있는 ‘라이커샵’은 트렌디한 아메리칸 캐주얼과 라이프스타일 감성을 함께 접목시킨 스몰 편집숍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함께 운영하며 작년 10월 오픈했다. 취급하는 상품은 남성의류 및 가방, 모자, 액세서리 등이다. 주로 신규 브랜드와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들을 소개하며 타 매장과의 차별화를 두고 있다.
15개 정도의 브랜드가 입점 돼있다. 그중 브랜드의 색이 뚜렷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워크웨어 감성의 ‘아웃스탠딩’, ‘니들워크’와 오리엔탈의 색이 강한 ‘가쿠로’의 반응이 가장 좋다.
인테리어는 빈티지한 느낌과 클래식한 감성을 모두 보여준다. 일본 소형 편집숍에서 영감을 받아 콘크리트 벽을 노출시켰고 오래된 목재를 사용해 편안한 이미지를 추구했다.
한적한 골목길에 매장을 오픈하며 찾아오고 싶은 편집숍의 컨셉을 담았다.
주차장이었던 공간을 새롭게 꾸며 잔디와 테이블을 세팅하며 추위가 잦아드는 시기에는 플리마켓 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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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스포츠 업계의 하이 퍼포먼스 러닝화, 일명 ‘슈퍼 슈즈’ 경쟁이 치열하다. 슈퍼 슈즈는 엘리트 운동 선수들의 기록 단축을 위해 개발한 제품으로 인체공학적 설계, 초경량의 고기능성 고가 제품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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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브랜드들이 올 춘하 시즌 협업이 한창이다. 협업은 신규 고객 확보와 객단가를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주로 여름 시즌에 진행하는데, 티셔츠, 팬츠가 주력인 여름엔 객단가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이른바 제도권이라 불리는 레거시 기업의 이머징(온라인) 브랜드 육성이 한창이다. 레거시 기업은 이커머스 성장 이전 백화점, 가두 등 오프라인 유통 브랜드를 통해 성장한 업체를 일컫는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국내 굴지의 화학 섬유 기업 수장들이 줄줄이 교체됐다. 최근 몇 개 월 사이 도레이첨단소재, 휴비스 등 5대 화섬 기업 중 4개사 대표들이 바뀐 점이 매우 이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