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컬처 캐주얼 ‘ㅋㅋㅋ’ 공격 영업
캐주얼
세정과미래(대표 박이라)가 전개 중인 캐주얼 ‘니’가 올해 체계적인 상품 전략과 대형 매장 확보에 주력한다.
월별로 세밀한 판매 플랜을 세우고 전략 상품을 통해 적중률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전 부서가 한 달 반전부터 판매 플랜에 대해 적극 참여하고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2월은 백 스트리트 후드와 맨투맨, 3월은 간절기 점퍼류 등 주력 아이템을 정해 집중 공급하고 매장내 별도로 디스플레이한다.
홍보 마케팅도 활발히 한다. 온라인 콘텐츠 제작, 인플루언서 협찬, 언론 홍보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유통망은 기존 점 효율 높이기와 대형 매장 확보에 주력한다.
비효율 매장은 철수하고 30평대 규모의 중대형 매장 ‘니 스트리트 마켓’ 5개 점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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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