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새해맞이 패션 제안전' 개최
아울렛
발행 2018년 01월 11일
김동희기자 , kdh@apparelnews.co.kr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이달 12일 ‘모던하우스’를 오픈한다.
최근 3관 9층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1개 층 전체를 라이프스타일 전문숍 ‘모던하우스’로 구성했다. 면적 3,803.22m2(약 1150평) 규모로 서울 서남권에서 가장 크다.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행사도 마련했다. 리빙 및 침실 가구 제품을 파격 할인가에 제공한다. 주요 품목은 에반스 전면책상이 9만 9천원(기존가 19만 9천원), 에반스 책장 7만 5천 9백 원(기존가 15만 9천원), 데이지 원목다리 소파베드 9만 9천원(기존가 19만 9천원) 등이며 일부 상품은 각 품목별로 한정 수량에 한해 판매한다.
오픈 당일부터 이틀간은 선착순 100명 한정 약 1만 5천원에서 10만원 대 상당의 제품이 들어 있는 럭키박스를 9천 9백 원에 판매한다.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시 모던하우스 장바구니를, 10만원 이상 구매 시 스텐 전기주전자를 각 선착순 100명, 200명에게 증정한다.
오는 15일부터 2월 말까지 예비부부와 신규입주자에게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예비부부는 청첩장 또는 식장예약증을, 신규입주자는 계약서 등 이사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하면 해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작년 12월 초, 3관 8층을 리빙 전문관으로 재단장 오픈한 바 있다”며 ‘이번 모던하우스 오픈을 통해 리빙 카테고리 콘텐츠를 한층 강화하고 고객들의 쇼핑 편의 및 선택의 기회를 넓히고자 했다”고 말했다.
더 많은 정보는 마리오아울렛 홈페이지 또는 마리오아울렛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가두 비중이 높은 볼륨 여성복들의 실적 희비가 갈리고 있다. 세정, 형지, 신원, 위비스, 인동에프엔, 인디에프가 전개하는 여성복을 기준으로 올 1월부터 4월 14일까지 누계실적을 조사한 결과, 인동에프엔과 신원이 큰 폭의 신장을 기록한 반면,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데이터 매니지먼트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경영에 힘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