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캐주얼, “가방 장사도 잘하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배우 우효광이 뉴스포티즘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볼빅브이닷’의 모델로 발탁됐다.
우효광은 과거 국가대표 수영선수 출신으로 185cm의 훤칠한 키와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로 훈훈하면서도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여러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첫 촬영에서 우효광은 골프웨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현장에서 이수민 선수에게 원 포인트 레슨을 받기도 하며 골프에 대한 애정과 브랜드의 트렌디하고 프로다운 감성을 동시에 보여줘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인터뷰를 통해 “평소에 운동을 좋아하고, 골프에 관심이 많아서 이번에 모델이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볼빅브이닷 앞으로 많이 사랑해주세요.” 라고 소감을 전해 앞으로의 우효광과 볼빅브이닷의 만남에 큰 기대를 모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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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