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만 살아남은 온라인 전용 브랜드, 조정기 진입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이른바 제도권이라 불리는 레거시 기업의 이머징(온라인) 브랜드 육성이 한창이다. 레거시 기업은 이커머스 성장 이전 백화점, 가두 등 오프라인 유통 브랜드를 통해 성장한 업체를 일컫는다.
프리미엄 펫 디자인 웨어 '펫데렐라프로젝트'는 2017년 가을/겨울시즌 ‘어반레트로 (URBAN RETRO)’ 컬렉션을 선보이며 많은 반려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970년~80년대 미국 아이비리그를 배경으로한 에슬레져 프레피룩을 반려견의 체형에 맞게 재해석하여 벨벳으로 로고를 엠보처리한 라글란 티셔츠, 가먼트워싱으로 더욱 자연스러운 빈티지 색감의 코듀로이 오버롤, 롤러 스케이트와 어울리는 폴로 드레스 등 어디에서나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반려견 디자인 의류를 탄생시켰다. 또한, 부드러운 촉감의 신축성있는 원단으로 측면까지 고려한 입체패턴을 적용하여 반려견의 격한 움직임에도 편안한 스타일링이 연출되도록 디자인되어있다.
2014년 런칭한 펫데렐라 프로젝트는 '서울시 청년창업 프로젝트의 1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서울시로부터 투자를 받고 있는 벤처기업이며, 이랜드패션, 지오다노, 제일모직 등 10년동안 글로벌 패션시장을 경험한 디자이너와 브랜드 디렉터가 만나 설립된 프리미엄 반려견 패션 의류 브랜드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펫데렐라프로젝트는 글로벌 패션브랜드와 동일하게 매시즌 트랜드에 맞는 테마를 설정하여 상품 디자인에 반영하는 펫 디자인웨어 브랜드이다. 현재 브랜드 런칭 3주년을 맞아 더욱 좋은 품질의 상품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말을 덧붙였다.
아울러, 펫데렐라프로젝트는 수익금에 대한 일부분을 정기적으로 유기견 보호단체에 기부하여 세상의 모든 반려견들이 패션으로 행복한 삶을 누리기 원하는 견생역전 프로젝트를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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