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모드 엣 서울’ 팝업스토어 오픈
정부·단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회장 송지오) 등이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패션문화 마켓 ‘패션코드(Fashion KODE) 2018 F/W’에 참가할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내년 추동 시즌 패션코드는 내년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국내 패션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패션 수주회 및 패션쇼,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 브랜드에는 해외 수주회 참가 지원, 자카르타 패션위크 참가 지원, 해외진출을 위한 브랜드 컨설팅, 국내외 바이어 매칭 등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패션 브랜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 또는 패션코드(www.fashionkode.com)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오는 28일까지 이메일(fashionkode@fashionkode.com) 접수하면 된다. 접수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패션코드는 2013년부터 매년 2차례씩 개최되며 지난 행사서는 112개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해 총 상담액 97억 원, 수주액 17억 3천만 원의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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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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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