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캐주얼, “가방 장사도 잘하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회장 박만영)가 오는 30일 웨스틴조선호텔부산에서 대구·경북과 부산지역 소재 기업 12개사가 참여한 ‘하이테크섬유 경제협력권 기업 공동사업화 협약식’을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역 간 우수기업 협력으로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위한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지역은 주관기관인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를 중심으로 중소조선연구원, 한국섬유마케팅센터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2015년부터 지원에 나서고 있다.
대구는 다이텍, 경북은 경북테크노파크 천연소재융합연구소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부산과 대구경북 지역 섬유기업이 협력해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는 12개사의 6개 제품 공동 개발 협약식이 끝나면 개발된 제품의 마케팅 활동지원을 비롯한 사업화까지 통합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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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