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 본격 사세 확장
캐주얼
‘LMC(엘엠씨)’의 롱 다운 점퍼 인기가 뜨겁다.
‘LMC’는 캐주얼 ‘라이풀’을 전개하고 있는 레이어(대표 신찬호)가 2015년 런칭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다. 과감한 디자인과 그래픽으로 스트리트 감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브랜드 로고를 활용한 상의류가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로고 디자인도 함께 인기를 얻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올 겨울 출시한 ‘LMC’ 롱 다운 점퍼가 하루 평균 130장 이상 판매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기 비결은 LMC 빅 로고를 활용한 디자인 때문이다.
지난달 출시해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4천장을 넘어서며 판매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할인 없이 정상가격 279,000원으로 판매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약 판매 대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현재 초반 물량이 품절돼 리오더를 진행 중이다.
‘LMC’의 롱 다운 점퍼는 등판에 빅 로고 프린팅으로 스트리트 무드를 강조했으며 덕다운 충전재로 보온성과 복원력을 높였다. 컬러는 블랙 한 가지다. 이 상품은 무신사에서 단독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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