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어스, 내년 춘하 적중률 향상
캐주얼
헨어스(대표 권성환)가 내년 여름 ‘에드윈’의 쿨링 아이템을 확대한다. ‘에드윈’ 핫 서머 쿨링 제품은 베이직한 디자인에 기능성 냉감 소재로 제작돼 지난 여름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폴리에스터와 레이온이 혼방된 카치온 소재로 냉감 효과가 탁월하다. 지난 여름 3차 리오더를 진행, 총 150만장을 출시했는데 90%를 소진했다.
가격도 민소매 9,900원, 티셔츠 12,900~14,900원, 7부바지 29,900원, 반바지 19,900~29,000원대로 합리적이다.
내년 여름에는 물량을 올해보다 10% 가량 늘린다. 종전에는 베이직물 위주였다면 내년에는 한층 트렌디하게 가져가기 위해 스트리트 무드를 강조할 계획이다.
‘에드윈’의 현재 매장 수는 158개로 내년까지 165개 매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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