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즈’ 온라인 판매 키운다
여성복
예송패션(대표 송민정)이 올 가을 런칭한 여성복 ‘자루(JARU)’가 내년 공격 영업에 나선다.
‘자루’는 이 회사가 첫 시니어 브랜드 ‘미세즈’에 이어 런칭한 두번째 브랜드로, 커리어 시장을 겨냥한 노세일 브랜드다.
지난 상반기 백화점 총 6개 점에서 일 평균 500만 원을 기록하며 긍정적으로 마감했다. 현재 유통은 백화점과 대리점 등 총 7개 점이며, 목포 대리점은 ‘미세즈’와 함께 구성된 복합점으로 이달 13일에 오픈했다. 내년 백화점, 대리점, 아울렛 포함 총 20개점 내외를 오픈 할 계획이다.
또 타깃의 니즈를 겨냥한 감성 마케팅과 SNS마케팅으로 고정 고객을 확보 할 계획이다.
메인 상품의 경우 100% 국내 생산을 진행하고 생산주기는 10일 이내다. 메인 80%, 기획 20%로 기획 비중도 가져간다.
이와 함께 잡화를 올해보다 늘리고 패딩과 다운 및 우븐 믹스퍼 코트, 프라다 코트 등도 강화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판매 매니저와 직원들이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일주일에 1회 이상 다 같이 모여 의견을 나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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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