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오산 직영매장 이전 오픈
이너웨어
비와이씨(대표 유중화)가 국내 생산의 핵심 기지인 전주 공장을 내년 패쇄키로 결정했다.
국내 생산에 집중해왔던 이 회사는 개성공단 패쇄 이후 생산처에 대한 고민이 커졌던 상황. 여기에 최근 내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판매율 저하가 맞물리면서 인건비와 관리 비용이 증가하는 국내 생산 공장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4만여 평방미터 부지를 확보하고 공장 설립을 완료한 상황으로, 전주 공장의 상당 라인을 이곳에서 흡수할 예정이다.
전주 공장은 40년 전 가동을 시작해 100여명의 근로자가 한해 6000만장의 내의를 생산해 왔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가두 비중이 높은 볼륨 여성복들의 실적 희비가 갈리고 있다. 세정, 형지, 신원, 위비스, 인동에프엔, 인디에프가 전개하는 여성복을 기준으로 올 1월부터 4월 14일까지 누계실적을 조사한 결과, 인동에프엔과 신원이 큰 폭의 신장을 기록한 반면,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데이터 매니지먼트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경영에 힘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