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 ‘현대 판교점’에 첫 우먼 매장 오픈
캐주얼
배럴즈(대표 윤형석)가 지난 10일 ‘커버낫’의 헤비 아우터 컬렉션 무비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커버낫’의 헤비아우터는 덕다운 울버린 파카, 구스다운 N3B 파카, 덕다운 벤치 롱 파카 등이다.
이 제품들은 유수의 톱 아웃도어 브랜드와 동일 라인 생산처에서 제작해 섬세한 봉제 기술력이 고스란히 담겨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커버낫’의 겨울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덕다운 울버린 파카는 지난해보다 더욱 길어진 기장으로 업그레이드됐다.
헤비 아우터 컬렉션 무비는 배럴즈와 무신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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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