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트라이씨클, 황재익 신임 대표이사 선임
인사
LF 계열 온라인 패션 유통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몰 보리보리몰이 오는 19일까지 ‘오늘만 ON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매일 새로운 카테고리의 아동복 및 육아용품을 구성해 최대 80% 세일하고, 중복할인 쿠폰과 무료배송 등 풍성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보리보리몰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모바일 앱 전용 10% 중복할인 쿠폰을 매일 1회 지급하고, 국민카드로 결제시 최대 5,000원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13일 열리는 백화점, 아울렛 브랜드 카테고리 행사에는 헤지스키즈, 리바이스키즈, 클랜씨 등 국내외 대표 브랜드 키즈 라인이 대거 참여한다. 1만원대 팬콧키즈 크루넥과 2만원대 리바이스키즈 기모 맨투맨 티셔츠부터 14만원대 닥스리틀과 헤지스키즈의 프리미엄 다운 패딩점퍼까지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6개 대표 브랜드를 할인하는 ‘오늘만 빅브랜드6’는 크록스키즈가 1만원대 이하의 패딩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준비하는 등 겨울 시즌 행사상품 전 품목을 무료로 배송해준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백화점에 입점한 프리미엄 브랜드의 아우터부터 겨울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실내복까지 아동복과 육아용품 전 카테고리에 걸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풍성한 할인 혜택을 통해 실속 있게 겨울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