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캐시미어’ 판매채널 리뉴얼
여성복
발행 2017년 10월 20일
김동희기자 , kdh@apparelnews.co.kr
케이오에이(대표 유동주)가 전개하는 캐시미어 브랜드 ‘르 캐시미어’가 당일(20일) DDP에서 진행하는 ‘씨쏘신 바이 이진윤 쓰레기 쇼’에 협업 브랜드로 참가한다.
이 행사는 이진윤 디자이너의 ‘쓰레기 전’의 일환이자, 2018 춘하 헤라서울패션위크의 오프쇼로 국립민속박물관 야외전시장에서 패션쇼를 선보인다.
‘씨소씬 바이 이진윤’을 비롯한 사회적 기업, 대지를 위한 바느질, 소셜벤처인 제리백과 케이오에이가 함께 한다. 패션을 통해 사회 문제해결을 미션으로 활동 중인 사회적 기업과 더불어 컬렉션을 선보이게 돼 관심을 모은다.
‘르 캐시미어’는 롱 라이프 디자인에 초첨을 맞춰 시즌이 지나 재고가 될 수 있는 옷에 생명을 더했다. 블랙 가디건으로 재탄생 된 롱코트는 씨쏘신의 블랙 실크 오간자와 매치해 따뜻하고 고급스런 감촉을 특징으로 한다.
‘씨쏘신 바이 이진윤 쓰레기 쇼’는 디자이너 관점에서 재해석한 ‘쓰레기’라는 주제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며 오늘날 패션산업이 직면한 문제에 대한 화두를 다시금 각인하는데 초점을 뒀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