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모드 엣 서울’ 팝업스토어 오픈
정부·단체
발행 2017년 10월 1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오는 25일 서울 중구 콘텐츠코리아랩(CKL) 기업지원센터에서 ‘10월 비즈 플러스 톡(BIZ+Talk)’을 개최한다.
‘스마트 라이프, 패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정재우 동덕여자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교수가 기조연사로 나서 패션분야에 최근 불고 있는 ‘스마트’한 변화에 대해 발표한다.
사례발표에서는 퍼스널 쇼핑 서비스 ‘디코드’를 운영하는 ㈜엔코드의 정준영 대표가 ‘내 손안의 퍼스널 쇼퍼, 아날로그 감성의 모바일 구현 전략’을 소개한다.
이어 브랜디의 조민수 파트장이‘앱 하나로 판매·결제·물류까지. 오프라인 마켓의 플랫폼화 방안’에 대해, 스트라입스의 서종훈 브랜드사업본부장이 ‘O2O 서비스와 패션의 만남! 단순한 맞춤정장을 넘어선 남성 토털 패션 브랜드로의 확장 전략’에 대해 각각 사례발표를 진행한다. 발표 후에는 발표자와 참석자 간의 자유토론 시간도 마련된다.
박승준 한국콘텐츠진흥원 기업육성팀장은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스마트 패션으로 혁신을 꾀하는 스타트업들의 미래전략 공유를 통해 패션산업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25일 오후 1시까지 온오프믹스를 통해 사전신청을 하거나 당일 잔여좌석이 있는 경우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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