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캐주얼, “가방 장사도 잘하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발행 2017년 10월 11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전 세계에 걸쳐 6,000여개 체인점을 거느리고 있는 미국의 멕시칸 패스트 푸드 타코 벨(Taco Bell)이 패스트 패션 포에버21과 손잡았다. 두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지난 11일 타코벨 클로싱 라인을 런칭시킨 것이다.
타코벨 컬렉션은 타코벨 라벨을 주제로 한 남성과 여성용 탑, 바디 슈트, 크롭 후디, 스웻셔츠, 그래픽 티 등이 포함됐다.
타코벨 컬렉션은 포에버21 글로벌 웹 사이트와 특정 매장에서 판매에 들어갔다. 24시간 오픈 라스베거스 타코벨 스토어에는 '타고 벨 의류 라인'도 마련됐다.
타코벨은 '패스트 패션 음식', 때문에 패스트 패션 포에버21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는 것이 타코벨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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