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hot 플레이스 - ‘블루랩’ 홍대점
핫플레이스
발행 2017년 09월 19일
이원구기자 , lwgphoto@apparelnews.co.kr
신사동 도산공원 옆 골목에 자리잡고 있는 ‘라탈랑트’는 한마디로 취향 저격 잡화점이다.
영화 ‘라탈랑트’를 보고 감명을 받아 이미지들을 반영한 공간은 낭만적 취향으로 가득하다.
2천원 대부터 최고 1,000만원 까지 전 세계에서 바잉된 빈티지 퍼니처와 아트프레임, 아티스트 희귀 도록 등 저렴하지만 희소한 제품부터 고가의 진귀한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취급하고 있다.
인테리어는 장 비고 감독이 만든 영화들의 이미지를 콜라주했다. 1930년대 파리 분위기를 되살렸다.
한 달에 한번 바잉을 통해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단골 고객은 물론 새로운 고객들을 꾸준히 불러 모으고 있다.
매너, 패션, 와인 등 클래스를 월마다 정기적으로 열어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을 초대하고 일상생활에서 향유할 수 있는 문화적, 시적 공간을 공유한다.
이달에는 ‘오래 쓰는 첫 살림’의 저자 이영지 작가가 진행하는 와인과 취향에 관한 클래스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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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