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랜드F&C, 계열사 엠유S&C 합병
유아동복
해피랜드F&C(회장 임용빈)가 지난 1일 ‘레고웨어’ 덴마크 빌룬트 본사에서 수입 독점 계약을 체결, 키즈 셀렉숍 ‘치엘로’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레고는 레고? 블록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완구 브랜드가 되었으며, 다양한 카테고리로 사업을 확장해왔다. ‘레고웨어’는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하는 덴마크 대표 아동복이다.
‘치엘로’는 위트· 티컬렉션· 장부흐제 등 다양한 해외 아동복을 직수입해 전개하는 셀렉숍으로, 트렌디한 브랜드로 젊은 층 엄마들에게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레고웨어’ 런칭으로 상품 구성력을 한층 높였다. 상품은 ‘레고웨어’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패딩(148,000원~168,000원), 다운재킷(258,000원), 스키웨어(재킷 238,000원~298,000원, 팬츠 178,000원~228,000원), 액세서리 등이다.
‘치엘로’는 이번 가을 MD개편에서 롯데백화점 5개 점포(잠실점, 창원점, 노원점, 평촌점, 전주점), 갤러리아 센터시티점으로 매장을 확대, 본격적인 볼륨화에 나섰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