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 ‘현대 판교점’에 첫 우먼 매장 오픈
캐주얼
배럴즈(대표 윤형석)가 아티스트 6인과 함께 ‘커버낫(covernat)’의 메인로고 ‘C’ 아트웍을 선보였다.
샘바이펜, 야고, 이지순, 네버마인드, 장용빈, 한승재 등 다양한 분야의 아트스트와 함께 했다.
이번 아티스트는 국내 최대 온라인 플랫폼 ‘무신사’의 메인 콘텐츠인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됐다.
자세한 내용과 아티스트 정보는 무신사 홈페이지(http://www.musinsa.com/showcase/covernatclogo/)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아래)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샘바이펜, 야고, 이지순, 네버마인드, 장용빈 of BADHANS, 한승재의 작품이다.
샘바이펜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상업적 요소를 재해석하는 아티스트다. 대학교(College)의 C를 떠올려 자신의 대학 시절 방황을 해학적으로 표현했다.
야고는 즉흥적인 감성으로 커버 아트 작업을 진행하는 비주얼 아티스트다. 여러 가지 오브제의 집합체를 표현했다.
이지순은 재치 있는 풍자와 센스를 지닌 일러스트레이터로, 자신의 슬픔에 대해서는 공감을 바라지만 타인의 슬픔에는 무관심한 사람들을 C로고 안에 담았다.
네버마인드는 아날로그 아트워크 기반의 그래픽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다. 하나의 옷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재료, 시간을 아날로그적으로 표현했다.
장용빈은 전통적인 올드스쿨 스타일의 작업을 주로 하는 타투이스트로, 미국 유명 카툰 작가 워렌 크래머의 인기작 ‘핫 스터프(Hot Stuff)’를 모티브로 자신만의 그래픽을 그려냈다.
한승재는 일상적 소재를 활용해 콜라주 기법으로 표현하는 타투이스트. 잡지와 타투 도안, 낙서 등 일상적인 소재를 활용해 밀리터리, 워크웨어 등 다양한 장르가 믹스된 커버낫의 조화를 표현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