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어패럴, 공식 온라인 쇼핑몰 오픈
스포츠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골 프웨어 ‘캘러웨이’가 한층 강화 된 조직력을 바탕으로, 내년 1천 억원 이상의 메가 브랜드 도약을 꾀한다.
‘캘러웨이’는 상반기 조직 개편 을 단행, 상품기획실을 유정하 ‘올포유’ 상무가 겸직하고, 디자인실 총괄에는 ‘JDX멀티스포츠’ 출신의 심동건 이사를 기용했다.
최근에는 각 지역 16개 매장 점주를 초청, 내년 춘하 시즌 품 평회를 열고 디자인 테마와 제품의 방향성 등 새로운 비전을 공 유했다. ‘캘러웨이’는 기어, 플렉시블, 컬 렉션 각 라인별 핵심적인 기능성 과 디자인의 변화를 통해 스타일 과 퍼포먼스를 모두 원하는 두잉 골퍼들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도 록 했다.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 한 전략으로, 홍보 활동은 고객 별 맞춤형 플랜을 세웠다. 기존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골프대회 개최와 원포인트 레슨은 확대하고, 골프 입문 단계 고객들의 유입을 늘리기 위한 바이럴 마케팅, 프로 선수(임미소, 배경은, 정 지유 등)를 활용한 영상 제작 등 브랜드의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캘러웨이’는 8월까지 누계 매 출이 전년 대비 42% 신장, 올해 목표로 세운 900억원도 순조롭 게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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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