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앤루 사무실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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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앤루(대표 변혜정 박민선)가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달 참가한 ‘라스베가스 매직 페어’에서 ‘랭앤루’는 수출 3년차 만에 미주 지역 진출 기회를 얻었다.
가장 많은 해외직구가 이뤄지는 편집몰 중 상위권을 차지하는 ‘루랄라(RUE LALA)’와 ‘쥴리(ZULILY)’에서 내년 춘하시즌 바잉 제의를 받은 것이다.
이 회사 변혜정 박민선 대표는 “미주지역 진출은 본 지역에서도 흔치 않은 기회다. 대 물량을 기본으로 바잉하며 단기간 내에 보 내야하기 때문에 작은 브랜드에서는 진출이 쉽지 않아 아직 확정 되지 않았지만 거의 확실시 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해외는 캐나다, 독일, 일본, 스페인 등에 ODM방식으로 수출하고 있다.
국내유통은 온라인 자사페이지와 백화점몰, ‘W컨셉’과 같은 디자이너 편집몰에 입점해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은 신사동 쇼 룸과 현재 무역센터점이 있다. 장기 팝업매장으로는 신세계강남 점, 두타, 현대목동점, 롯데부산 점 등 13개점에서 팝업을 운영 중이다.
올 겨울시즌에는 LF 라이프스 타일 편집형 브랜드 ‘앳코너’와 함께 퍼 전용 편집숍에서 2개 브랜드와 함께 팝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랭앤루’는 여성커리어캐주얼 브랜드를 지향하며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시그니처 아이템인 ‘랩원피스’를 주력으로 하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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