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여성용 냉감 골프 컬렉션 출시
스포츠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브 랜드 밸류업에 나선다.
와이드앵글(대표 정영훈)은 전개 3년차 ‘와이드앵글’이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고 판단, 한 단 계 도약을 위해 차별화된 상품 개발에 큰 투자를 집행한다.
퍼포먼스 그린, 골프캐주얼 오렌지 등 각 라인별 레벨업을 시작했고 캐주얼 라인 블랙은 오렌지 라인에 흡수시켰다.
런칭 당시 볼륨화 전략을 세웠 던 ‘와이드앵글’은 캐주얼 고객까지 잡겠다는 목표로 블랙 라인을 만들었으나, 지금은 경쟁 이 심화된 골프웨어 시장에서 우위를 견고히 다지는 게 먼저라고 판단하고 있다.
그린 라인의 결과물은 이미 나왔다. 이번 춘하 시즌 선보인 프리미엄 라인 ‘W리미티드’로 3차까지 리오더 생산한 2만5천 여 장이 완판됐다. 추동 시즌에 는 물량을 3배 이상 키운 ‘W리 미티드’를 주력 상품으로 내세운다.
오렌지 라인에는 ‘스칸디카이’ 를 개발, 남녀 각각 6~7모델 정도 테스트한다.
뚜렷하게 달리진 모습은 내년에 나타난다. 내년 춘하 시즌 ‘파리게이츠’, ‘헤지스골프’ 출신의 용지영 실장<사진>이 디자인 총괄 을 맡은 후 컬렉션을 처음 선보인다.
종전과 다른 컬러 조합, 디테일 등 접근 방식을 달리했을 뿐 아니라,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기존 골프웨어에서 보지 못했 던 상품군을 준비 중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