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롭' 친환경 제품 라인 본격 확대
스포츠
지티에스글로벌(대표 최선미)이 워터스포츠로 출발한 ‘밸롭’의 애슬레저 라인인 ‘밸롭 액티브웨어’를 출시한다.
올 추동 시즌부터 요가, 필라테스, 홈트레이닝 등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판매를 시작한다. 시크하고 세련된 그레이, 블랙 컬러에 화사한 패턴으로 포인트를 줬다.
제품은 여성 상의 6개 스타일, 하의 6개 스타일로 각각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됐고 가격은 상의 3만5천 ~ 5만5천원, 하의는 4만5천원으로 책정됐다.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동시에 판매중이며 중국에도 출시한다.
광저우 휘메이 그룹을 통해 티몰에 공식 밸롭(百?步)숍을 개설해 지난 9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이 회사는 중국 파트너와 협력해 댄스 동영상, 화보 촬영, 메인 모델인 최설화의 운동 영상, 왕홍 마케팅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러닝화도 출시한다. 니트 갑피를 사용해 가벼운 러닝화 리플렉스 트랙커는 9월 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외에 겨울 시즌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러닝화와 패딩류의 겨울 신발도 선보인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