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 카일리' 신세계 센텀시티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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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올라 카일리(Orla Kiely)'가 2017 FW 시즌을 맞아 플리츠 바디 드레스 (Pleated Body Dress)를 선보인다.
'올라 카일리(OrlaKiely)'의 2017 FW 컬렉션은 193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세계적인 패션 에디터로 활동한 ‘다이애나 브릴랜드(Diana Vreeland)'에 영감을 받아, 다이애나 브릴랜드가 표현했던 뉴욕 맨해튼(Manhattan) 지역의 빈티지한 감성을 담았다.
플리츠 바디 드레스는 시스루가 매력적인 오간자 소재를 사용해 드레시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한 섬세한 플리츠 디테일과 리본 벨트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다.
플리츠 바디 드레스는 톤 다운된 라벤더, 블랙 컬러로 출시되며, 라벤더 컬러는 사랑스럽고, 클래식한 무드를, 블랙 컬러는 시크하면서 우아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올라 카일리의 2017 FW 시즌 컬렉션 의류, 핸드백, 액세서리 및 다양한 홈 웨어 제품은 롯데 잠실, AK분당, 롯데 수원, 갤러리아 대전, 대백 프라자점 등 주요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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