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이사회 통해 공성아 각자 대표이사 선임
인사
여성 액티브웨어 ‘안다르’를 전개 중인 안다르(대표 신애련)는 스웨덴 폴리진AB 社와 함께 독보적인 테크니컬 경쟁력을 선보인다.
안다르는 지난 5일 고양시청에서 폴리진과 업무 협약을 맺고 폴리진의 기술력을 통해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스포츠 시장에 경쟁력 있는 상품을 내놓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폴리진은 냄새로부터 자유로운 독보적인 친환경 기술력을 갖고 있다. 특히 운동 후에도 땀 냄새가 나지 않고 항균방취효과가 영구적으로 유지된다는 점이 주목된다.
안다르는 9월부터 모든 제품에 폴리진의 냄새를 억제한 방취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다. 6일부터 자사 쇼핑몰(WWW.ANDAR.CO.KR)과 7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신애련 안다르 대표는 “안다르는 런칭 3년 만에 요가복, 필라테스 복을 중심으로 액티브웨어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를 잡았다”며 “이번 기술 제휴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신애련 안다르 대표, 피터 프로슈텐 폴리진AB 부사장, 최성 고양시장, 안회그룬드 주한 스웨덴 대사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 좌측부터 안회그룬드 주한 스웨덴 대사, 피터 프로슈텐 폴리진AB 부사장, 신애련 안다르 대표, 최성 고양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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