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캐주얼, “가방 장사도 잘하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경기도가 주최하는‘ 2017 경기 니트 패션쇼’가 이달 29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디자이너와 도내 섬유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니트 섬유를 알리기 위한 대표 섬유패션 축제다.
경기도에서 생산된 니트 원단을 활용해 디자이너가 만든 의상을 소개하는 ‘경기 니트 콜라보레이션 패션’과 전국 패션디자인 전공 대학생들이 선보이는‘ 전국 대학생 니트 패션쇼’, 도교육청 연정브랜드인 착한 교복을 선보이는 ‘착한교복 패션쇼’ 등으로 진행된다.
‘경기 니트 콜라보레이션 패션쇼’에는 디자이너 11인(장광효, 정훈종, 명유석, 곽현주, 신재희, 김수진, 김주한, 김우겸, 김지영, 문창성, 이정록)이 참여해 니트 업체 12곳의 원단으로 제작한 의상을 선보인다.
이달 28일부터 3일간 열리는 ‘프리뷰 인 서울(Preview In Seoul : PIS)’에 경기도관을 마련, 원단과 의상을 전시해 국내외 판로개척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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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