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엠디 ‘비바하트’ 인수
스포츠
발행 2017년 07월 14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이동수F&G(대표 이지은)의 별도 법인 제이스글로벌이 일본 라이선스 골프웨어 ‘비바하트’를 계속 운영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지난 4월 17일 제이에스엠디(대표 최종효)와 ‘비바하트’ 사업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으나, 제이에스엠디가 계약 내용을 이행하지 않아 일본 그립 본사와의 협의를 거쳐 최근 계약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제이스글로벌은 ‘비바하트’ 추동 시즌 전개를 위해 대리점 개설에 착수했으며, 내년 봄 리뉴얼을 통해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제이에스엠디는 올 봄 런칭한 ‘아가타골프’로 어패럴 사업을 시작한 회사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글로벌 명품 패션 시장은 올해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내년부터는 반등해 2024~2028년까지 향후 5년간 27.8% 성장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르면 시장 규모가 2023년 2,016억 달러에서 2028년 2,686억 달러로 커진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브랜드들이 올 춘하 시즌 협업이 한창이다. 협업은 신규 고객 확보와 객단가를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주로 여름 시즌에 진행하는데, 티셔츠, 팬츠가 주력인 여름엔 객단가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이른바 제도권이라 불리는 레거시 기업의 이머징(온라인) 브랜드 육성이 한창이다. 레거시 기업은 이커머스 성장 이전 백화점, 가두 등 오프라인 유통 브랜드를 통해 성장한 업체를 일컫는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국내 굴지의 화학 섬유 기업 수장들이 줄줄이 교체됐다. 최근 몇 개 월 사이 도레이첨단소재, 휴비스 등 5대 화섬 기업 중 4개사 대표들이 바뀐 점이 매우 이례적이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