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양말 ‘렉시’ 굳히기 돌입
기사 기타
렉시(대표 김철영)가 전개중인 양말 ‘렉시’가 스포츠 양말의 혁신이 될 만한 새로운 소재, 패턴, 기능의 아이템을 최근 다수 출시했다.
흡습속건이 탁월한 ‘쿨맥스 밸런스 양말’을 시작으로 200침의 고밀도 편직기계로 편직한 ‘초경량 양말’도 선보였다. ‘초경량 양말’은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고급 니트 편직 기계를 사용한 것으로 봉제라인이 매끄러워 착용 시 편안하며 냉감 소재인 아쿠아엑스 원사로 편직, 시원하다.
‘4방형 스판 조직의 스퀴즈 양말’은 특수 조직을 통해 신축성과 착용감이 우수, 발목 당김 조직으로 발의 뒤틀림을 예방한다.
또 ‘메쉬 소재의 아치핏’ 양말은 3중 레이어 구조로 통기성을 배가시켰고 아치구의 당김 조직으로 지속적인 아치 서포트 기능을 부여한다.
이와 함께 국내 발명과 디자인 특허를 획득한 ‘분리형 발가락 양말’은 기존 발가락 양말 착용 시 불편함을 개선, 발가락마다의 차등 압박구조로 편안함을 배가 시켰고, 발가락 사이의 습기를 예방하는 기능이 더해졌다.
이달 중 런칭 이후 처음으로 덧신 류도 출시된다. 총 3가지의 실용신안을 획득한 특허 받은 제품으로, 밴드부에 미끄럼방지 기능을 첨가해 벗겨짐을 해소했다.
현재 렉시는 상품 출시에 앞서 프리 오더 이벤트 진행 중이며 곧 본격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