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J, 오가닉 소재 ‘착한데님’ 5종 출시
캐주얼
에프알제이(대표 성창식)는 DMC코넷과 한국스마트마트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2017 DMC 중소상공인 페어’에 참가, 데님 브랜드 ‘에프알제이(FRJ Jeans)’의 제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7 DMC 중소상공인 페어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서로 파트너십 형성을 통해 제품 판로 확대 및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에프알제이는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산업진흥원 1층에서 올해 인기를 끌었던 S/S 시즌 티셔츠, 이월 상품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에프알제이 뿐만 아니라 계열사인 한세드림도 행사에 참여해 모이몰른, 컬리수 등 아동 및 유아 패션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우수상품전, ICT 활용 컨퍼런스, 음식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볼거리를 확대해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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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