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롭' 친환경 제품 라인 본격 확대
스포츠
워터스포츠 전문 브랜드 ‘밸롭’을 전개 중인 지티에스글로벌(대표 최선미)이 여름 시즌을 맞아 공격적으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 회사는 지난달부터 신세계백화점 14개점, 롯데백화점 6개점, 롯데아울렛 8개점, 현대백화점 2개점 등 총 30개점의 팝업스토어를 동시다발적으로 열 예정이다. 이 외에도 슈즈멀티숍 S마켓, 풋마트, 슈마커, 이마트 전 지점에서도 일부 제품에 한 해 판매가 시작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아쿠아 슈즈 중심에서 탈피, 래쉬가드, 방수백, 습식타월, 스니커즈 등 다양한 신상품이 공개된다. 특히 5월 황금연휴(1일부터 9일)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모두 공략하기 위해 팝업스토어 오픈 시기를 당기고 아이템도 보강했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8월까지 열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 매출 목표는 40억원이다. 지난해 매출 15억원 보다 2배 이상 높다. 카테고리를 확대한 만큼 목표 달성을 높게 책정했다.
또 이번 시즌 ‘밸롭’의 간판 모델로 머슬퀸 최설화를 발탁해 화보와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팝업스토어 일정은 밸롭(www.ballop.co.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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