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미스, 21FW 시그니처 스트라이프 컬렉션 공개
남성복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전개하고 있는 영국의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 폴 스미스(Paul Smith)에서 봄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의 수트 라인을 선보인다.
폴 스미스는 화려한 컬러 배색과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수트부터 베이직한 수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브랜드 특유의 패턴과 원색 컬러는 따뜻한 봄 날씨 속에서 더욱 산뜻하고 감각적인 수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새빌 로(Savile Row) 스타일 테일러링에 기반을 둔 디자인은 자연스러운 핏과 편안한 활동성을 자랑한다.
스타일리시함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줄 폴 스미스의 수트는 오프라인 매장 및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몰(www.sivillage.com)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글로벌 명품 패션 시장은 올해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내년부터는 반등해 2024~2028년까지 향후 5년간 27.8% 성장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르면 시장 규모가 2023년 2,016억 달러에서 2028년 2,686억 달러로 커진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브랜드들이 올 춘하 시즌 협업이 한창이다. 협업은 신규 고객 확보와 객단가를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주로 여름 시즌에 진행하는데, 티셔츠, 팬츠가 주력인 여름엔 객단가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이른바 제도권이라 불리는 레거시 기업의 이머징(온라인) 브랜드 육성이 한창이다. 레거시 기업은 이커머스 성장 이전 백화점, 가두 등 오프라인 유통 브랜드를 통해 성장한 업체를 일컫는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국내 굴지의 화학 섬유 기업 수장들이 줄줄이 교체됐다. 최근 몇 개 월 사이 도레이첨단소재, 휴비스 등 5대 화섬 기업 중 4개사 대표들이 바뀐 점이 매우 이례적이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