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피타, 수입 잡화 라인 전개
여성복
렙쇼메이(대표 정 현)의 여성 영 캐주얼 '르피타'가 1분기 전년대비 7.2% 신장으로 마감했다.
매월 선 기획을 통해 출시하는 트렌디한 전략 상품 군이 매출을 견인했다. 레이디라이크룩 버전으로 선보인 ‘Romantic city walk’ 셋업 아이템들이 활발히 팔려나갔다.
여름시즌에도 맛있는 컬러감과 라운지웨어의 편안함을 강조한 ‘walk on the seaside’ 테마의 전략 상품 군으로 활기를 이끈다.
캐주얼 터치를 더해 입는 사람의 애티튜드나 스타일링에 따라 다채롭고 색다른 조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주력 아이템은 로브가디건이다. 휴양지에서 수영복 위에 걸치기도 좋고, 평소에 데일리로 입기에도 유용한 멀티아이템으로 총 10스타일이 출고 예정이다. 가격대는 39,800~79,800원이다.
‘르피타’는 현재 백화점, 아울렛 등에 총 45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올해 5개 매장을 추가, 50개점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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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