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세종시에 생산과 물류 통합 기지 마련
제화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캐주얼 브랜드 랜드로바가 올 여름 시즌을 겨냥한 여성 샌들 ‘아티잔(Artisan)’을 출시했다.
랜드로바의 시그니처 라인인 ‘아티잔’은 올 봄 인기 아이템인 슬립온 슈즈에 이어 선보이는 여성 플랫폼 샌들이다. 최신 스트릿 캐주얼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소가죽 소재에 수공예적인 스티치나 꼬임 장식으로 이국적인 멋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바닥 부분은 마찰시 마모에 강한 고무 발포창으로 제작해 경량성과 우수한 쿠션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굽은 4센티 가량의 과하지 않은 플랫폼 스타일로 트렌디하고 스포티한 무드를 배가시켰다. 색상은 브라운, 레드, 스카이 블루, 연핑크 등 총 4가지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19만 8천원이다. 전국 금강제화 및 랜드로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아티잔 샌들은 스타일, 편안함, 실용성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여성용 샌들이다”며 “올해는 예년보다 일찍 더위가 찾아올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다가올 5월 초 연휴 기간부터 신어도 좋을 것이다”고 말했다. <끝>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가두 비중이 높은 볼륨 여성복들의 실적 희비가 갈리고 있다. 세정, 형지, 신원, 위비스, 인동에프엔, 인디에프가 전개하는 여성복을 기준으로 올 1월부터 4월 14일까지 누계실적을 조사한 결과, 인동에프엔과 신원이 큰 폭의 신장을 기록한 반면,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데이터 매니지먼트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경영에 힘을 주고 있다.